명지대, '2025 커리어로드맵 경진대회' 성료
용인지역 대학일자리협의회 소속 9개 대학 공동 주최
멘토링 프로그램 및 진로 계획 등 발표

'2025 커리어로드맵 경진대회'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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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용인지역 대학일자리협의회 소속 9개 대학(명지대·강남대·경희대·단국대·루터대·용인대·용인예술과학대·칼빈대·한국외대)이 공동 주최했다.
대회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맞춤형 포트폴리오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명지대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적성 및 강점 탐색 ▲직무분석 컨설팅 등 집중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9개 대학 청년이 대회에 참여해 자기 탐색을 바탕으로 한 진로 계획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명지대 학생 두 명(식품영양학과 조정하·화학나노학전공 이주영)이 최우수상과 창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조정하 학생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진로 계획이 보다 선명해졌다"며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나가야 할지를 분명히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명지대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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