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세고 오래간다" 건전지 광고, 진짤까?…에너자이저 소송 휘말려
![[서울=뉴시스] 듀라셀이 허위광고를 문제 삼아 에너자이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 에너자이저 유튜브 캡처) 2025.06.1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9/NISI20250619_0001871108_web.jpg?rnd=20250619093510)
[서울=뉴시스] 듀라셀이 허위광고를 문제 삼아 에너자이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 에너자이저 유튜브 캡처) 2025.06.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원 인턴 기자 = 미국 건전지 시장을 양분하는 듀라셀(Duracell)과 에너자이저(Energizer) 간의 치열한 경쟁이 법적 공방으로 비화했다.
16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듀라셀은 에너자이저가 최근 선보인 광고에서 자사 '맥스(MAX)' 건전지가 듀라셀 '파워부스트(Power Boost)'보다 10% 더 오래 간다고 주장한 것이 사실과 다르다며, 이를 문제 삼아 뉴욕 맨해튼 연방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문제가 된 광고 영상에서는 에너자이저의 대표 캐릭터인 '버니'가 듀라셀 건전지와 대결을 펼친 뒤 승리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이어 버니 옆으로 "에너자이저 맥스는 듀라셀 파워부스트보다 10% 더 오래갑니다. 이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사실'입니다"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서울=뉴시스] (사진 = 유튜브 갈무리) 2025.06.1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9/NISI20250619_0001871110_web.gif?rnd=20250619093627)
[서울=뉴시스] (사진 = 유튜브 갈무리) 2025.06.19. *재판매 및 DB 금지
듀라셀은 에너자이저가 광고를 중단하고 금전적 손해를 배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에너자이저 측은 현재 진행 중인 소송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는 뜻을 CNN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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