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協 대경지회, 저출생 대응 대구지역연대 정기회의
![[대구=뉴시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저출생 대응 대구지역연대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9/NISI20250619_0001871540_web.jpg?rnd=20250619142845)
[대구=뉴시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저출생 대응 대구지역연대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회의는 올해 지역연대별 사업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참여기관별 인구변화대응을 위한 주요 활동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기복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장은 '일·생활 균형 활동 및 모범 사례'를 주제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차원의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회의 참여 기관들은 국민참여 슬로건 공모전에서 선정된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 슬로건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행복한 결혼·출산·육아', '인구 변화 및 저출생 대응' 등을 주제로 지역활동 추진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저출산 대응 대구지역연대는 저출산 현상으로 초래되는 사회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지난해 6월 경제·언론·시민사회계 등 민간 주도의 사회 각계 단체들이 설립했다.
지역연대는 '가족-기업-지역사회를 잇는 협력적 돌봄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정기회의 및 캠페인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시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장은 "앞으로도 참여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대구지역에 적합한 저출생 대응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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