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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파트너스, 전북 15개 농축협·산림조합과 장례서비스 협약

등록 2025.06.24 1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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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협파트너스는 전북지역 15개 농협 및 산림조합과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전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협파트너스는 전북지역 15개 농협 및 산림조합과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전북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농협파트너스는 전날 전북지역 15개 농협 및 산림조합과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군산농협, 대야농협, 회현농협, 동군산농협, 서군산농협, 장수농협, 금마농협, 왕궁농협, 삼례농협, 구림농협, 동계농협, 순정축협, 태인농협, 신태인농협, SJ정읍산림조합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농협 조합원과 지역 주민은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장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삶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농협 측은 전했다.

특히 단순한 장례 서비스 제공을 넘어 농촌 고령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한 협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고영훈 농협파트너스 전북지사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례 절차에 따르는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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