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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원케미칼, 초록우산에 2억 상당 후원 물품 전달

등록 2025.06.24 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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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문대식 초록우산 충주후원회장, 허찬회 보원케미칼 대표, 이형진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장. (사진=보원케미칼)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문대식 초록우산 충주후원회장, 허찬회 보원케미칼 대표, 이형진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장. (사진=보원케미칼)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화학소재 솔루션 기업 보원케미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2억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은 전날 충북 충주 소재 보원케미칼 본사에서 진행됐다. 물품은 주거 빈곤 가정 및 시설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와 영유아용 바닥 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보원케미칼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주거 빈곤 아동 2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허찬회 보원케미칼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에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희망을 키워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보원케미칼은 폴리염화비닐(PVC), 열가소성 폴리올레핀(TPO), 폴리우레탄(PU) 등의 원료로 필름 가공된 제품에 표면처리와 합판 가공을 거쳐 다양한 형태의 고부가가치 소재를 개발·공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국내 최대 수준의 화학소재 가공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주력 사업으로 자동차 내장재향 표면소재, 건축자재향 소재, 고기능성 시트 소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보원케미칼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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