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이동, 월동 생태·보전 연구"…고성군·몽골 손잡다
![[고성=뉴시스] 이상근 고성군수(가운데)는 25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대학교에서 몽골국립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몽골조류학와 함께 '독수리 보호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고성군 제공)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5/NISI20250625_0001876523_web.jpg?rnd=20250625150209)
[고성=뉴시스] 이상근 고성군수(가운데)는 25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대학교에서 몽골국립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몽골조류학와 함께 '독수리 보호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고성군 제공) 2025.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군은 25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대학교에서 몽골국립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몽골조류학회와 함께 '독수리 보호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은 ▲독수리의 이동, 월동 생태 및 보전에 관한 공동 연구 수행 ▲날개표식(윙텍) 체계 및 데이터베이스 공동구축 ▲고성 독수리쌀 판매 수익금을 활용한 독수리 보호 방안 강구 ▲독수리 보호를 중심으로 고성군과 몽골간 농산물, 지역사회, 학생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고성군은 이를 기반으로 생물다양성 보전, 농산물 브랜드 개발 등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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