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북콘서트 성황
'로컬의 힘, 지역경제를 바꾸다' 출간 기념
창업가, 학생 등 800여 명 참석
![[광주=뉴시스] 29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스테이지(STA.G)에서 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가 북콘서트를 하고 있다. (사진=센터 제공) 2025.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9/NISI20250629_0001879631_web.jpg?rnd=20250629173701)
[광주=뉴시스] 29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스테이지(STA.G)에서 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가 북콘서트를 하고 있다. (사진=센터 제공) 2025.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김석훈 기자 = 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가 신간 '로컬의 힘, 지역경제를 바꾸다'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스테이지(STA.G)에서 열린 북콘서트는 청년 창업가, 창업 관련 기관 관계자, 학생, 창업 희망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콘서트는 일반적인 강연 형식을 벗어나 지역에서 활동 중인 창업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하 대표와의 인연과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의 소통을 통한 지역경제의 변화 가능성과 실제 도전 사례, 의견 교환 시간으로 이어졌다.
하상용 대표는 "창업은 보이지 않는 경제 엔진"이라며 "한 명의 창업가가 수십, 수백 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며 기존 산업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직종과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또 다른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한 창업가는 "하 대표는 어려움을 딛고 친근하고 탈권위적 모습으로 창업자들의 벗이 되어주는 분"이라고 자신의 SNS에 남겼다.
신간 '로컬의 힘, 지역경제를 바꾸다'는 하상용 대표의 전작 '다시 일어설 용기가 있다면'에 이은 두 번째 저서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을 통해 축적한 지역경제 혁신 사례들과 지역 현장에서 창업자들과 함께 고민한 로컬에서 살아남는 법에 대한 실질적인 기록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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