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현 구미시 부시장 취임…"산업화의 산실, 막중한 책임감"
"구미 재도약 이끌겠다"
![[구미=뉴시스] 제22대 정성현 구미 부시장 취임. (사진=구미시 제공) 2025.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30/NISI20250630_0001880702_web.jpg?rnd=20250630174032)
[구미=뉴시스] 제22대 정성현 구미 부시장 취임. (사진=구미시 제공) 2025.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시는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이 제22대 부시장으로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정 부시장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산실이자 낭만·문화 도시로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구미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구미 재도약을 이끌어야 하는 시기에 중임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전환점 속에서 구미가 경쟁력을 갖추고, 변화와 혁신을 밑거름 삼아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부시장은 군위군 출신으로 달성고, 경북대 법학과를 나와 2005년 제49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했다.
경상북도 에너지정책과, 미래전략기획단, 기획재정부 예산실 법사예산과(파견)를 거쳐 경북도 정책기획관, 지방시대정책국장을 지냈다.
직원 상하 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 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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