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한진 사장, 대전터미널 직원 위한 냉난방설비 점검
최근 증설한 냉난방 설비 집중 점검
현장 근무자 만족도 청취 등 소통도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
![[서울=뉴시스] 조현민 한진 사장(왼쪽 여섯 번째) 등이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진)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1/NISI20250701_0001880959_web.jpg?rnd=20250701091821)
[서울=뉴시스] 조현민 한진 사장(왼쪽 여섯 번째) 등이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진) 2025.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조현민 한진 사장은 최근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에서 직원들을 위해 증설한 최신 냉난방 설비를 집중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조 사장은 시설 작동 상태와 냉기 도달 범위, 유지 관리 체계 등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또 현장 근무자로부터 만족도와 개선 사항을 직접 들으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한진은 최근 100억원을 투입해 이 냉난방 설비를 증설했다. 해당 설비는 현장 인력이 있는 공간에 집중적인 냉방 효과를 유도하는 설계로 근무 환경 변화에 따라 확장이 가능하다.
이 설비는 현장 근무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은 이번 증설을 통해 근무자의 피로를 줄이고 업무 집중도와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한진 관계자는 "근무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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