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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환 장흥 부군수 취임 "노벨문학도시, 세계 도약 역할"

등록 2025.07.01 15: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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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뉴시스]노영환 장흥부군수 취임

[장흥=뉴시스]노영환 장흥부군수 취임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제27대 노영환 장흥군 부군수(지방부이사관)가 1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나주시 출신인 노 부군수는 전남도 도민안전실 사회재난과장, 문화융성국 문화예술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성 군수는 “문화·예술·관광 융성의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노영환 부군수님의 합류는 장흥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노 부군수와 함께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 부군수는 “문학과 예술, 인문정신이 어우러진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비전을 이루는 데, 전남도와 장흥군, 중앙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겠다”며 “장흥의 문화가 세계 문화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흥군의 정책들이 현장에서 단단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실무 뒷받침하는 한편, 공직자가 자율성과 창의성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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