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미래 공감 투어' 시작…30일까지 14개 읍·면 순회
![[해남=뉴시스]해남군 '미래 공감 투어'. (사진=해남군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7298_web.jpg?rnd=20250708140115)
[해남=뉴시스]해남군 '미래 공감 투어'. (사진=해남군 제공)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지난 7일 화원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는 ‘해남愛 미래 공감 투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매년 연초 운영되던 읍면 대화는 제주항공 사고를 비롯해 대통령 선거 등으로 일정이 미뤄져 올해는 하반기에 실시하게 됐다.
이번 읍면 대화는 형식과 내용에 변화를 줬다. 기존의 단상을 치우고 명현관 군수가 자료 화면을 보며 직접 군정 현안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날 두 시간여 진행된 대화 내내 서서 읍면 대화를 주재한 명 군수는 민선 7·8기 성과를 되짚어가며 자세히 설명을 했다.
명 군수는 “민선 7~8기 역대 최대의 군정성과를 바탕으로 해남의 미래를 바꿀 다시없을 중대한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며 “해남에 살아도 대도시 못지않은 삶의 질을 보장하는 농어촌의 비전을 실현하는 ‘농어촌수도, 해남’으로 다시 한 번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해남愛 미래 공감 투어는 화원면에 이어 8일 황산·문내면, 9일 삼산·화산면, 10일 마산·옥천면, 11일 현산·송지면, 14일 산이면, 28일 해남읍, 29일 북평·북일면, 30일 계곡면 순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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