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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문화산업 육성·예술인 창작 여건, 충실히 반영해야"

등록 2025.07.08 18:20:54수정 2025.07.08 2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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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 위원들과 간담회…문화·체육·관광 분야 공약 실천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홍창남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위원장이 20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방통위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06.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홍창남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위원장이 20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방통위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06.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는 8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문체위 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정기획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 분야 국정과제 마련 방안에 대해 국회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문체위 위원들은 국정기획위원회로부터 국정과제 마련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공약이 충실하게 반영됐는지 여부를 점검했다.

문체위 위원들은 문화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내용을 국정과제에 충실히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환경 조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스포츠 거버넌스 구축 및 방한 관광 30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는 향후 분야별 간담회 등을 통해 문화·체육·관광 분야 의제에 대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편 국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국정과제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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