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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식]경남 공예품대전서 개인부문 2명 수상 등

등록 2025.07.09 14: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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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함안군, 제55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서 개인부문 수상. 사진은 은상 받은 조문기 작품.(사진=함안군 제공) 2025.07.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함안군, 제55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서 개인부문 수상. 사진은 은상 받은 조문기 작품.(사진=함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제55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개인부문 은상에 조문기 작가, 입선에 최광순 작가가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올해로 55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는 총 27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총 92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함안군에서는 개인부문에서 금속분야에 출품한 조문기 작가의 ‘천년의 숨결 천년의 소리(대금청가리개)’가 은상을 차지했으며, 종이분야에 출품한 최광순 작가의 작품 ‘한결’이 입선을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전시됐다.  


◇함안부군수, 폭염경보 발효 속 무더위 쉼터 점검

함안군은 최근 관내에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고 9일 밝혔다.

[함안=뉴시스]함안부군수(왼쪽에서 세번째), 폭염경보 발효 속 무더위쉼터 점검.(사진=함안군 제공) 2025.07.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함안부군수(왼쪽에서 세번째), 폭염경보 발효 속 무더위쉼터 점검.(사진=함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석욱희 함안부군수는 군북면 남산경로당(무더위쉼터)을 직접 방문해 냉방 가동 상태와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비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에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함안군은 현재 야외 무더위 쉼터를 포함해 총 332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이며, 오는 9월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냉방 물품 지원과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쉼터에 대한 수시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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