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반대 집회 주도 부산 세계로교회, 대안학교 설립 추진 '제동'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교육청.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1/01/NISI20240101_0001449598_web.jpg?rnd=2024010111014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교육청. [email protected]
9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안학교설립운영위원회는 세계로교회가 제출한 '세계로초중고등학교' 설립계획서를 지난 2일 심의한 뒤 부적합 결정을 내렸다.
대안학교설립운영위원회는 정치적 편향성 등 해당 학교의 설립 목적과 교육과정이 대안학교 운영 취지와 맞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교육청은 해당 심의 결과를 9일 오후 교회 측에 통보했다.
부산교육청 인가를 받은 대안학교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송정중학교'와 탈북 학생을 위한 '장대현중고등학교' 등 2곳 뿐이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린 1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수만 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우산을 쓰거나 우의를 입은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2.01.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1/NISI20250201_0020679263_web.jpg?rnd=2025020116475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린 1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수만 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우산을 쓰거나 우의를 입은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2.01. [email protected]
부산 세계로교회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시국 때 탄핵반대 집회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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