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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햄스트링 불편감으로 올스타전 홈런더비 불참

등록 2025.07.11 19: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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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본 경기는 출전 예정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초 2사 1,2루에서 SSG 최정이 삼진아웃 당하고 있다. 2025.06.1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초 2사 1,2루에서 SSG 최정이 삼진아웃 당하고 있다. 2025.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베테랑 거포 최정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KBO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불참한다.

SSG 관계자는 11일 "최정은 오른쪽 햄스트링이 불편해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출전하지 않는다"며 "내일 열리는 올스타전 본 경기는 정상적으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정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5월이 돼서야 경기에 나섰다.

그는 이번 시즌 48경기에 출전해 홈런 11개를 쏘아 올렸지만. 타율 0.198로 부진했다.

홈런 더비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이 끝난 뒤 진행된다.

홈런 더비에 최정이 불참하면서 안현민(KT 위즈),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 문현빈(한화 이글스), 이주형,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김형준(NC 다이노스), 박동원(LG 트윈스) 등 7명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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