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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윤남노 셰프 협업 '우마카세 된장갈비' 선봬

등록 2025.07.14 09: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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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11일, 경기 화성시 한 구내식당에서 CJ프레시웨이 '더 미식 테이블' 캠페인에 참여한 윤남노 셰프가 특식을 배식하고 있다.(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11일, 경기 화성시 한 구내식당에서 CJ프레시웨이 '더 미식 테이블' 캠페인에 참여한 윤남노 셰프가 특식을 배식하고 있다.(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급식 캠페인 '더 미식 테이블'의 세 번째 이벤트로 윤남노 셰프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스타 셰프 ▲미식 맛집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협업을 통해 고품격 메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아우른다.

윤 셰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우마카세 된장갈비'를 특식 메뉴로 선보였다. 호주산 목초육 안심 부위에 일본식 된장 소스를 입히고 직화로 구워 낸 프렌치 일식 스타일 메뉴로, 깊은 훈연향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CJ프레시웨이는 호주축산공사와 협업해 고품질 호주청정우를 공급하며 메뉴의 완성도를 높였다.

윤 셰프와의 협업 행사는 CJ프레시웨이가 급식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요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윤 셰프는 지난 11일 경기 화성시의 원익 IPS 구내식당을 찾아 조리 메뉴를 직접 플레이팅하고, 식사 시간 이후 사인회와 포토세션을 통해 이용객들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CJ프레시웨이는 미쉐린 1스타 한식 다이닝 '윤서울'의 김도윤 셰프, 미쉐린 가이드 빕 그루망에 선정된 '진중 우육면관'과 협업한 바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더 미식 테이블은 구내식당의 가치를 단순히 끼니를 해결하는 공간을 넘어 고품격 미식 경험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채널로 확장하는 의미를 담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새로운 기획을 통해 급식 경험과 이용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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