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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지역 외국인 근로자 캐시백 이벤트

등록 2025.07.15 17: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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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체·체크카드 사용 조건 충족 외국인 근로자 1만 원 캐시백 제공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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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 울산지역 외국인 근로자 캐시백 이벤트를 시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7월 1일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조건을 충족한 울산지역 외국인 근로자 선착순 1000명에게 1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해당 조건은 ▲급여이체 계좌 보유(울산지역 내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개설한 계좌) ▲이벤트 기간 중 월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 발생(2025년 상반기 동안 급여이체 실적이 없었던 외국인 고객에 한함) ▲경남BC체크카드 30만 원 이상 이용(이벤트 기간 중 합산 기준)이다.

캐시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지역에 소재한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문의한다.

개인고객부 김형태 부장은 "울산지역에 있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캐시백 혜택을 받길 바란다.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울산 경남은행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외국인들과 원활한 금융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영업부와 창원 명곡금융센터에 외국인 직원을 배치한 외국인 근로자 전용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AI(인공지능)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인 고객 전용 창구를 온산지점 등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BNK경남은행 영업점 5곳에 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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