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TSMC 주도로 사흘째 상승 마감…0.3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TSMC 주도로 사흘째 상승 마감…0.31%↑](https://img1.newsis.com/2016/06/23/NISI20160623_0011841964_web.jpg?rnd=2016062316535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7일 시가총액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 의 2분기 실적 호조를 배경으로 기술주 등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0.38 포인트, 0.31% 올라간 2만3113.28로 폐장했다.
2만3042.97로 시작한 지수는 2만2923.37~2만3159.54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2만123.74로 71.03 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19%, 식품주 0.35%, 변동이 심한 제지주 1.66%, 건설주 0.60%, 방직주 0.70%, 석유화학주 2.74% 올랐다.
하지만 시멘트·요업주 0.01%, 금융주 0.09%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756개가 오르고 221개는 내렸으며 85개는 보합이다.
반도체 위탁생산 롄화전자(UMC)가 0.23%,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0.92%,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1.74%, 스쉰-KY 4.31%, 선다 4.90%, 야광 4.35%, 신르싱 3.37%, 즈위안 1.69%, 푸스다 1.06%, 정웨이 4.88%, 야샹 6.37%, 젠준 7.01%, 싱넝가오 3,21%, 촨후 2.52%, 젠딩 3.12%, 리청 0.72%, 화청 1.48%, 자쩌 1.74%, 광위 2.49%, 징청과기 2.57%, 훙다전자 2.89%, 중사 3.28%, 성양 반도체 3.73%, 상인 5.16%, 난짜이 전자 5.41%, 난야 5.41%, 진샹전자 0.63%, 화숴 0.79%, 친청 0.94%, 바오루이 0.97%, 췬촹광전 1.34%, 징위안 전자 1.83% 뛰었다.
해운주 창룽도 0.50%,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1.04%, 중화항공 0.24%, 아세아 항공 0.14%, 싱위항공 0.38%, 위안슝항 1.79%, 룽더조선 4.50%, 위룽차 1.52%, 중화차 0.37%, 대만 플라스틱 6.64%, 전자부품주 궈쥐 1.59%, 철강주 중국강철 2.39%, 다청강 2.20%, 스지강 0.75%, 디이구리 1.36%, 타이완 시멘트 2.83%, 아세아 시멘트 2.51%, 궈타이 건설 1.31%, 궈찬 0.89%, 중화화학 2.16%, 약품주 야오화 3.40%, 식품주 퉁이 0.47%, 가오슝 은행 0.40%, 위안둥 은행 1.49%, 퉁이증권 1.59%, 췬이증권 0.73%, 화난금융 1.58%, 궈퍄오 금융 1.85%, 디이금융 0.34%, 카이지 금융 0.32%, 타이신 금융 1.10% 올라갔다.
TSMC는 보합으로 끝났다.
자징(嘉晶), 페이훙(飛宏), 타이야(台亞), 딩쉬안(鼎炫)-KY, 타이성 과기(台勝科)는 급등했다.
반면 타이다 전자는 0.20%,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1.42%, 인공지능(AI) 서버주 광다전뇌 0.55%, 시퉁 1.53%, 롄쥔 1.91%, 웨이성 2.00%, 르뎬마오 2.35%, 페이제 3.20%, 타이광 전자 1.02%, 퉁마오 1.03%, 신싱 1.48%, 광바오 과기 1.71%, 난뎬 1.73%, 다퉁 2.15%, 원예 2.21%, 아이푸 0.15%, 치훙 0.47%, 잉웨이 0.90%, 즈방 0.65%, 웨이잉 2.00%, 다량 0.32%, 샹숴 0.52%, 징숴 0.98%, AES-KY 0.98% 하락했다.
양밍해운 역시 0.47%, 완하이 해운 1.07%, 허타이차 0.18%, 철강주 창룽강 0.65%, 건설주 싼디개발 2.04%, 궈양 0.26%, 징청은행 0.55%, 안타이 은행 0.37%, 상하이 상인 1.11%, 위안다 금융 1.08%, 중신금융 0.47%, 궈타이 금융 0.63%, 푸방금융 0.36%, 융펑금융 0.39%, 자오펑 금융 0.36% 밀렸다.
관시전자(冠西電), 타이돤(台端), 캉쿵(康控)-KY, 이자(毅嘉), 룽후이(榮惠)-KY촹(創)은 급락했다.
거래액은 3290억2700만 대만달러(약 15조5432억원)를 기록했다. 선다, 타이신 금융, 난야과기,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 췬촹광전의 거래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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