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급류 휩쓸렸다" 426.4㎜ 물폭탄 광주서 신고…수색 중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하루 최고 311㎜ 폭우가 쏟아진 17일 오후 침수된 광주 북구청 앞 도로에서 한 시민이 물살에 휩쓸리고 있다. 2025.07.17.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7/NISI20250717_0020893874_web.jpg?rnd=20250717205825)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하루 최고 311㎜ 폭우가 쏟아진 17일 오후 침수된 광주 북구청 앞 도로에서 한 시민이 물살에 휩쓸리고 있다. 2025.07.17. [email protected]
18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8분께 북구 신안동 신안교 주변에서 '사람이 물살에 휩쓸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신안교와 일대를 중심으로 구조대 등을 투입, 수색에 나서고 있다.
당국은 실종자를 찾은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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