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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강연 부산 온다…24일 글로벌 허브 도시 특집

등록 2025.07.18 08: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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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연사 강연으로 구성

[부산=뉴시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글로벌 허브 도시 특집 공개 강연회 (그림=부산시 제공)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글로벌 허브 도시 특집 공개 강연회 (그림=부산시 제공) 2025.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4일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함께 글로벌 허브 도시 특집 공개 강연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세계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5명의 명사 강연으로 구성된다. 연사들은 부산의 가능성과 세계와의 연결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 ▲정유미 애니메이션 감독 ▲피오또 레스토랑 대표 김지혜 셰프 ▲인도 출신 창업가 아이치 샤티야브러타 교수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가 나선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이번 강연회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22일까지 세바시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000명이 선정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강연회가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이 추구하는 연결과 성장의 메시지를 다양한 스토리와 경험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일상에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부산의 비전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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