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논란' 송종국, 결국 山 속으로…"4년째 캠핑카 생활"
![[서울=뉴시스] 송종국. (사진 = MBN '알토란' 캡처)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01897674_web.jpg?rnd=20250721070846)
[서울=뉴시스] 송종국. (사진 = MBN '알토란' 캡처) 2025.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송종국은 20일 방송된 MBN 예능물 '알토란'에서 "집이 아닌 캠핑카에서 살고 있다. 벌써 4년 됐다"고 밝혔다.
차유나 아나운서가 "캠핑카 생활이 편하진 않을 텐데"라고 묻자 그는 고개를 내저었다.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캠핑카에서 지내는 게 편하다"는 것이다.
송종국은 "아파트에 살면 주차도 어렵다. 엘리베이터 타면 사람들하고도 부딪히고, 층간소음도 있다. (캠핑카는) 6평짜리 작은 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만족해했다.
차유나가 "집은 6평인데 마당은 300평이다"라고 부러워하자 송종국은 "좀 더 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종국이 경기도 한 저수지 근처에 자리 잡은 캠핑카 내부 생활 공간도 공개했다.
송종국은 지난 2006년 배우 박연수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지아 양, 아들 지욱 군을 얻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박연수는 송종국과 양육비 갈등을 간접 언급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