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대전 0시 축제' 주요 도시철도 역사 안전점검
연규양 사장, 혼잡역 중심…이용고객 안전사고 방지
![[대전=뉴시스]대전교통공사는 21일 '대전 0시 축제' 장소 인근 역사인 중앙로역과 대전역에서 현장 점검을 한 후 축제 성공기원 캠페인을 벌였다. 2025. 07. 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01898670_web.jpg?rnd=20250721171504)
[대전=뉴시스]대전교통공사는 21일 '대전 0시 축제' 장소 인근 역사인 중앙로역과 대전역에서 현장 점검을 한 후 축제 성공기원 캠페인을 벌였다. 2025. 07. 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대전 0시 축제'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축제장소 인근 역사인 중앙로역과 대전역에서 현장 점검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행사장 연계 출구 및 시설물 안전점검과 KTX를 이용해 대전역을 방문하는 타 지역 관광객에 대한 축제장 안내, 주 축제장인 중앙로역 인근 군중 밀집 대책 및 동선 관리 등을 살폈다.
연 사장은 현장점검 중 역무원들을 격려하며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대전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전문 강사를 통한 역무원 친절서비스 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과 2024년도 축제 기간 중 도시철도 22개역 승·하차 및 버스 환승데이터의 고객 이동패턴 혼잡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방문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교통공사는 '대전 0시 축제'가 중앙로(대전역~옛 충남도청) 구간이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만큼 도시철도가 축제 장소로 가장 신속하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임을 강조하고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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