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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장모님 요리 "아쉽다"…불편한 식사에 한숨

등록 2025.07.22 10: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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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줄리엔 강이 지난 21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장모님과 합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5.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송인 줄리엔 강이 지난 21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장모님과 합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5.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줄리엔 강이 장모님 요리를 거절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는 지난 21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내인 유튜버 제이제이(본명 박지은)와 함께 장모님이 같이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

줄리엔 강은 장모님이 국수를 들이밀자 웃음 지으며 "(다이어트 해서)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묘한 상황에서 대화 없이 식사했다.

줄리엔 강이 "물 마실래요"라고 물어보지만 장모님은 대답 없이 밥만 먹었다.

그는 제이제이에게 전화해 "언제 와. 빨리 와"라며 "어머님 혼자 있다"고 말했다.

MC 강수지는 이를 보고 "편해져야 같이 산다. 아니면 못 산다"고 걱정했다.

제이제이가 집에 들어오며 "둘이 왜 이렇게 나한테 전화했냐"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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