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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중기장관 "AI는 인류의 세 번째 거대 전환점"

등록 2025.07.23 14:52:25수정 2025.07.23 15: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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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명사초청 포럼 개최

[서울=뉴시스]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홈앤쇼핑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홈앤쇼핑 제공) 2025.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23일 "AI 내재화 인프라를 구축한 기업만이 미래 시장에서 생존하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홈앤쇼핑 명사초청포럼에 참석해 "AI의 탄생은 인류가 맞이한 세 번째 거대한 전환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대 중기부 장관을 역임한 박 전 장관은 '우주의 탄생, 생명의 탄생, AI의 탄생'을 주제로 홈쇼핑계 AI 인프라 전략 수립 필요성을 역설했다.

명사초청포럼은 문화·유통환경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 공유를 통해 방송 전반에 걸친 AI 성공사례 및 다양한 인사이트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강연에는 홈앤쇼핑 임직원 약 150명이 참석했다.

홈앤쇼핑은 앞으로도 문화와 유통, AI가 융합된 포럼들을 통해 홈쇼핑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 공유와 상생을 통한 협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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