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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6년 만에 다시 문 연다

등록 2025.07.24 07: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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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2025.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2025.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폐쇄됐던 삼락생태공원 물놀이장이 6년 만에 시민 곁으로 돌아온다.

부산시는 오는 26일 낮 12시30분부터 삼락생태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8월24일까지 30일간 무료로 운영될 물놀이장은 수영장 3개, 유수풀 1개, 에어슬라이드 3개, 대형 튜브 슬라이드 1개, 영유아풀 4개 등 놀이시설과 방문객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물놀이장은 아전을 위해 1일 3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당 최대 입장인원은 1500명으로 제한된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로,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1회차, 오전 10시~ 12시 ▲2회차, 오후 12시 30분 ~ 2시 30분 ▲3회차, 오후 3시 ~ 5시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주차는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인근 주차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임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과 현장 선착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24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사전 예약 1000 명, 현장 선착순 500 명이 입장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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