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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설 전 8.1조원 규모 협력사 납품 대금 조기 지급

등록 2026.02.1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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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상생 협력도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앞에 설치된 한국경제인협회 표지석. 2023.09.19.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앞에 설치된 한국경제인협회 표지석. 2023.09.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국내 주요 19개 대기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8조100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13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따르면 19개 그룹은 설 명절 전 협력사에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시기는 설 1~2주 전에 이뤄진다. 지급 규모는 8조1000억원이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과 협력사 금융·복지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삼성은 임직원 참여형 온라인 상생 장터 운영을 통해 전국 특산품과 스마트 공장 지원 기업 제품 등의 판매를 지원한다.

SK는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을 통해 조성한 재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사업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명절 물품 전달 등 나눔 활동도 전개한다.

현대자동차는 그룹 차원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전통시장 상품권 지원, 배식 봉사 및 무료 급식소에 대한 식자재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

LG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저금리·무이자 대출, 설비 및 기술 인프라 지원 등 금융·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사업장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 대상 명절 나눔 활동도 추진한다.

롯데는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을 지원하고,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와 HD현대는 사업장 소재 지역의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 물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이용 및 지역 연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한다.

한화와 하림은 계열사 및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GS, 신세계, 한진, CJ, 네이버는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 및 상품권 제공, 복지몰 운영 등을 통해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대상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병행한다.

KT는 상생협력자금을 활용한 협력사 금융 지원과 함께 노인복지관 특식 제공 등 전국 단위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효성은 소아암 환아 지원 기부와 임직원 헌혈증 전달, 취약계층 대상 생필품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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