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 연암천서 친환경 방역 활동
미꾸라지 200마리 방생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29일 한국석유공사 직원들이 울산 북구 연암정원 생태습지에서 해충 제거 및 하천 생태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미꾸라지를 방생하고 있다. (석유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9/NISI20250729_0001905823_web.jpg?rnd=20250729165007)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29일 한국석유공사 직원들이 울산 북구 연암정원 생태습지에서 해충 제거 및 하천 생태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미꾸라지를 방생하고 있다. (석유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29일 울산지역 생태계 보전과 여름철 해충 피해 완화를 위한 친환경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석유공사 직원 20여명은 이날 오후 울산 북구에 위치한 연암정원 생태습지에 미꾸라지 약 200마리를 방생했다. 이번 행사는 폭우 이후 무더위가 이어지며 공원 등에서 모기 등 유해곤충이 급증하자, 공사가 운영하는 시민자문단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석유공사는 살충제 등 화학약품 없이 생태계 먹이사슬을 활용한 친환경 방식으로 유해곤충의 발생을 줄이고자 연못에 국내산 미꾸라지를 방생했다.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와 유해 미생물 등을 먹이로 삼기 때문에 모기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하천 바닥을 헤집고 다니며 산소를 공급하는 특성으로 수질 개선에도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석유공사는 앞으로도 울산시 등과 협의해 연못·습지 등에서의 생태보전활동을 지속해 이어갈 예정이다.
김동섭 사장은 "이번 친환경 방역 활동은 공기업인 석유공사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생활 밀착형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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