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팔人 사망자 6만34명으로 6만명 넘어서(종합)
가자지구 보건부, 부상자 수는 14만5870명
가자 주민 90% 이상 실향민…기근·인도주의적 위기 경고 잇따
![[누세이라트(가자지구)=AP/뉴시스]13일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알 아우다 병원 인근에서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어린이를 운구하고 있다. 21개월 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으로 숨진 팔레스타인인들의 숫자가 6만명을 넘어섰다고 가자지구의 보건부가 29일 밝혔다. 2025.07.29.](https://img1.newsis.com/2025/07/13/NISI20250713_0000488046_web.jpg?rnd=20250714140023)
[누세이라트(가자지구)=AP/뉴시스]13일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알 아우다 병원 인근에서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어린이를 운구하고 있다. 21개월 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으로 숨진 팔레스타인인들의 숫자가 6만명을 넘어섰다고 가자지구의 보건부가 29일 밝혔다. 2025.07.29.
하마스 정부 산하 보건부는 2023년 10월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사망한 팔레스타인인 수가 6만34명으로 증가했으며, 14만5870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그 가운데 민간인이나 무장세력의 숫자는 따로 밝히지 않았지만, 여성과 어린이들이 사망자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과 다른 독립 전문가들은 가자지구 보건부의 집계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상자 수로 여기고 있다.
이스라엘의 공격은 가자 지구의 광대한 지역을 파괴하고 인구의 약 90%를 집을 잃은 피난민으로 전락시켰다.
전문가들은 전쟁이 가자지구에 치명적 인도주의적 위기를 초래했다며 기근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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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는 2023년 10월7일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대부분 민간인인 1200여명을 살해하고 251명을 납치했었다. 인질 대부분은 휴전이나 다른 거래로 풀려났지만 아직도 약 20명의 인질들이 생존한 채 하마스에 붙잡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공중보건 분석가, 의사, 분쟁으로 인한 사상자 추적 종사자들은 이스라엘군의 지상 작전과 병원 공격으로 가자지구의 의료 인프라가 파괴된 상황에서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상당히 더 높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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