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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산청군 호우 피해 현장 복구 봉사자 물품 지원

등록 2025.07.30 14: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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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산청군 호우 피해 현장 복구 봉사자 물품 지원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 김제홍 부시장과 직원 등은 30일 최근 폭우피해를 입은 산청군을 찾아 이재민과 현장 수해복구 봉사자를 지원하기 위한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선스틱 200개, 쿨토시 200개 등이다.

사천시는 지난 22일부터 공무원 260여명, 세척용 차량 및 중장비 16대를 파견해 피해현장 복구를 돕고 있으며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 15명, 지역자율방재단 30여 명이 수해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제홍 부시장은 “이번 호우로 우리 이웃인 산청군에 큰 피해가 발생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 수해로 상처 입은 군민과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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