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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밤에 쏘아올린 홍천강별빛음악축제 개막식…인파로 붐벼

등록 2025.08.01 0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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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 31일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Hip하게,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이날 오후 7시 홍천 토리숲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사진은 신영재 홍천군수와 최이경 홍천군의회 부의장이 개막식을 알리는 모습. syi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 31일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Hip하게,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이날 오후 7시 홍천 토리숲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사진은 신영재 홍천군수와 최이경 홍천군의회 부의장이 개막식을 알리는 모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Hip하게,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31일 오후 7시 홍천 토리숲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7월의 마지막 날인 이날 개막식장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그리고 홍천 군민들과 홍천지역 주둔 군 장병, 휴가철을  맞아 축제장을 방문한 수많은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됐다.
[홍천=뉴시스] 31일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Hip하게,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이날 오후 7시 홍천 토리숲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사진은 축제장 모습. syi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 31일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Hip하게,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이날 오후 7시 홍천 토리숲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사진은 축제장 모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축제장에는 대형 드론라이트쇼가 진행돼 축제장의 밤하늘을 수놓았으며,  DJ 공연이 어우러진 메인존, 별빛 아래 은행나무숲과 분수의 낭만이 가득한 별빛존, 워터존, 푸드트럭에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또한 이 지역에 뿌리를 내린 하이트 홍천공장도 축제에 참가했으며, 오랜 시간 홍천군민과 함께 해 온 지역 주둔 군부대 장병들도 모처럼 축제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
[홍천=뉴시스] 31일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Hip하게,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이날 오후 7시 홍천 토리숲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사진은 축제장 모습. syi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 31일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Hip하게,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이날 오후 7시 홍천 토리숲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사진은 축제장 모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었지만 축제장 앞을 흐르는 홍천강의 저녁 바람이 다소 온기를 식혀주고 있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ESG 친환경 축제 구현을 위해 별빛 LED 다회용 맥주컵을 구매하면 당일 한정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축제로 한산했던 지역경제도 모처럼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를 방문하는 수도권 관광객들과 춘천 등 인근 도시의 방문객들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해 홍천I.C를 빠져나와 홍천읍을 통과하는 44번 국도를 이용해 홍천읍내 홍천강이 흐르는 토리숲 축제장으로 들어오면 된다.

이번 축제는 오는 8월3일까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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