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경수초 폐교부지에 '안산 미래 캠퍼스' 만든다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66억 확보
평생학습·진로탐색·문화체험·창작활동 지원
![[안산=뉴시스]문영호 기자=교문이 굳게 닫혀 있는 경수초등학교 폐교 전경. 지난해까지 학생들이 등교하던 곳이라 겉으로 보기에는 지금도 운영 중인 학교로 보인다.2025.06.12.sonano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2/NISI20250612_0001865748_web.jpg?rnd=20250612143938)
[안산=뉴시스]문영호 기자=교문이 굳게 닫혀 있는 경수초등학교 폐교 전경. 지난해까지 학생들이 등교하던 곳이라 겉으로 보기에는 지금도 운영 중인 학교로 보인다[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성포동 소재 경수초등학교 폐교부지를 활용한 학교복합시설 설치 계획이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원금 66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앞서 안산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고 경수초 폐교부지를 활용한 교육·문화 복합공간 조성을 추진해 왔다.
평생학습, 진로탐색, 문화체험, 창작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 교육문화시설 (가칭)'안산 미래 캠퍼스'를 조성하는 게 핵심 내용으로, 공교육을 보완하고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허브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담았다.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의 이같은 안은 교육부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공모에 참가한 전국 12개 지자체 가운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는 게 시의 전언이다.
시는 앞으로 ▲중앙재정투자심사 ▲중기지방재정계획수립 ▲ 공유재산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복합시설의 이용과 소유권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담은 실시계획을 체결해 안산 미래 캠퍼스 운영을 준비한다. 이르면 2029년 본격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폐교를 단순한 유휴공간이 아닌 교육복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전환한 의미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문화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수초등학교는 학령인구 감소로 지난 2월 인근 경일초등학교와 통합·폐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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