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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서 외국인 노동자 지게차에 깔려 심정지, 병원 이송

등록 2025.08.09 12:02:14수정 2025.08.09 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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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 119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119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9일 오전 8시 45분께 전남 곡성군 곡성읍 한 농로에서 30대 외국인 노동자 A씨가 지게차에 깔렸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A씨의 치료를 위해 대형병원으로 전원이 가능한지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소방당국은 A씨가 옆으로 넘어진 지게차에 깔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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