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어린이 게임기에 갇힌 20대 여성"…팔 끼인 채 1시간 소동(영상)

등록 2025.08.12 00:00:00수정 2025.08.12 00:16: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뉴시스] 캘리포니아 버뱅크의 어린이용 게임 기계 안에서 한 여성이 구조되었다. 2025.08.10. (사진=뉴욕포스트)

[뉴시스] 캘리포니아 버뱅크의 어린이용 게임 기계 안에서 한 여성이 구조되었다. 2025.08.10. (사진=뉴욕포스트)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최예진 인턴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20대 여성이 어린이용 게임기 안에 들어가 게임을 즐기다 기계 안에 팔이 끼여 1시간 동안 갇히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사는 한 20대 여성은 어린이용 '스노우데이(Snow Day)'라는 게임기 안에 들어가 게임을 즐겼다.

이 게임은 어린이를 위해 설계된 것으로, 작은 캡슐 안에 들어가 위에서 떨어지는 부드러운 눈 모양 공을 모아 점수 구멍에 넣는 방식의 게임이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성인 여성이 무릎을 끓은 채 게임 캡슐 안에 들어가 공을 집어넣는 구멍 안에 팔이 끼여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이다.

여성은 팔이 빠지지 않자 주위 사람들에게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약 1시간에 걸친 구조 작업 끝에 여성을 무사히 구출했다. 
[뉴시스] 캘리포니아 버뱅크의 어린이용 게임 기계 안에서 한 여성이 구조되었다. 2025.08.10. (사진=뉴욕포스트)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캘리포니아 버뱅크의 어린이용 게임 기계 안에서 한 여성이 구조되었다. 2025.08.10. (사진=뉴욕포스트)
 *재판매 및 DB 금지



구조 장면은 현장에 있던 어린이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여성이 구멍 안에 팔을 왜 넣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매장 측은 “이 게임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때 안전하다"라며 "이번 사건은 비정상적인 사용 방식에서 비롯됐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