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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유력 후보' KT 안현민, 7월 MVP 선정…폰세 2위

등록 2025.08.11 13: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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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월간 타율 0.441…해당 부문 2위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안현민이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2025.07.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안현민이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2025.07.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의 신예 강타자 안현민이 7월 KBO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등극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안현민이 기자단 투표 총 24표, 팬 투표 총 3만2578표를 얻어 총 37.93점을 획득,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7월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안현민은 기자단 투표 35표 중 24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2위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를 제쳤다. 폰세는 기자단 투표 5표, 팬 투표 24만3379표를 획득해 총 34.35점을 받았다.

올해 KT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안현민은 7월 한 달간 타율이 0.441(68타수 30안타)에 달할 정도로 무서운 공격력을 자랑했다.

7월 월간 타율에서 리그 2위에 올랐고, 월간 OPS(출루율+장타율)는 1.257을 기록해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안현민은 7월 한 달간 21경기에 나서 경기 수를 훌쩍 뛰어넘는 30개의 안타를 때려냈다. 여기에 홈런 5개와 14타점을 더하며 정확성 뿐 아니라 장타력과 클러치 능력까지 갖춘 전천후 타자로 활약했다.

안현민은 8월에도  9경기에 출장해 8안타(2루타 2개) 5타점 5볼넷으로 타격과 출루에서 고른 기량을 발휘하며 팀의 순위 싸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지난 2일에는 규정타석(319타석)을 충족하며 타격 각 부문 순위표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현재 그는 시즌 타율 0.348로 리그 타율 선두를 질주하고 있으며, OPS도 1.060으로 1위, 출루율도 0.457로 1위에 올라있다. 장타율은 0.603으로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2위다.

7월 MVP로 선정된 안현민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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