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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선덕네거리에 스토리텔링형 '문화공원' 조성…84억 투입

등록 2025.08.11 18: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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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선덕네거리 '인왕동 문화공원' 조감도

경주 선덕네거리 '인왕동 문화공원' 조감도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선덕네거리 일원에 스토리텔링형 ‘인왕동 문화공원’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 월지 등과 연계해 역사·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주변 상권도 살린다. 

공원은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84억원을 투입해 선덕여왕의 이야기가 있는 체험 공간(1610㎡)으로 조성된다. 동상과 화단, 수목, 조명시설 등이 설치돼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토지매입과 지장물 철거, 실시계획 인가, 문화유산 시·발굴 조사 등을 진행했다. 이달 중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선덕여왕 동상의 형상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 공사가 완료되면 역사 해설 프로그램과 소규모 공연, 전시 행사 등의 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한다.

주낙영 시장은 “선덕여왕의 리더십과 업적을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발전시켜 역사적 자긍심을 담아낸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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