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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광복절 저녁에 주한외교단과 만찬…"실용외교 본궤도 알릴 것"

등록 2025.08.14 10:51:45수정 2025.08.14 12: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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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개 공관 대사·30개 국제기구 대표 초청…경제단체 포함 170여명 참석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강유정 대변인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임명식 및 외빈 만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8.14.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강유정 대변인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임명식 및 외빈 만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8.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우리나라에 상주하는 각국 외교사절과 국제기구 대표를 초청해 만찬을 진행한다고 대통령실이 14일 밝혔다. 총 117개 상주공관 대사와 30개 국제기구 대표 등 주한외교단 전체를 초청한 첫 외교단 행사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주한 외교단에 양국 간 소통을 길목 지키는 가교 역할을 당부하고 국민주권정부의 국익중심 실용외교의 기치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만찬에는 주한외교단 외에도 이 대통령이 파견한 첫 특사단장, 국회 외통위원,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를 포함해 17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에는 기업 총수 일부도 자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하반기 다자외교 일정 소개하며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와 성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만찬은 전례에 비해 훨씬 빠른 시기인 취임 2개월 만에 개최된 주한외교단과의 상견례 행사"라며 "국민주권정부 외교가 본궤도에 복귀했음을 대외적 알리는 한편 주한외교단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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