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파키스탄에 세 번째 신형 잠수함 인도…인도, 경계
지난 5년간 파키스탄 무기 80% 이상 중국산
![[서울=뉴시스]중국이 최근 파키스탄 해군에 세 번째 신형 한고르(Hangor)급 잠수함을 인도하면서 파키스탄 경쟁국인 인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고르급 잠수함의 자료사진. <사진출처: 중국 바이두>2025.08.18](https://img1.newsis.com/2025/08/18/NISI20250818_0001920563_web.jpg?rnd=20250818144021)
[서울=뉴시스]중국이 최근 파키스탄 해군에 세 번째 신형 한고르(Hangor)급 잠수함을 인도하면서 파키스탄 경쟁국인 인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고르급 잠수함의 자료사진. <사진출처: 중국 바이두>2025.08.18
17일(현지 시간) 인도 유력지 타임스오브인디아(TOI)는 중국의 이번 잠수함 인도가 ‘인도의 전략적 뒷마당’으로 불리는 인도양에서 파키스탄 해군력 강화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해당 잠수함은 지난 14일 후베이성 우한에서 진수됐다.
한고르급 잠수함은 배수량 2800t 규모의 디젤-전기 추진 체계로, 파키스탄이 기존 운용해 온 아고스타급 잠수함을 대체하는 신형 무기다.
파키스탄은 2015년 중국과 한고르급 잠수함 8척 도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4척은 중국에서 건조되고 나머지 4척은 기술 이전 방식으로 파키스탄 내 조선소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첫 잠수함은 지난해 4월 인도됐고, 올해 5번째 잠수함은 파키스탄 카라치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에 들어갔다. 8척은 2028년 이전 인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인도와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파키스탄은 최근 수년 간 중국과의 군사 협력을 확대해 왔다.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파키스탄이 도입한 무기의 81% 이상이 중국산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5월 파키스탄과 인도가 무력 충돌 직전까지 치달은 상황에서, 파키스탄은 중국산 젠(J)-10C 전투기를 투입해 인도군의 프랑스제 라팔 전투기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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