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을지연습 사이버위기 훈련 실시…디도스·해킹메일 대응
민관 통합…러우 전쟁서 부각된 드론 테러 대응 훈련도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오현주 국가안보실 안보3차장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7.01.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1/NISI20250701_0020870742_web.jpg?rnd=20250701105854)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오현주 국가안보실 안보3차장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정부는 19일 범국가 사이버위기 대응훈련을 2025 을지연습과 연계해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간기업과 국가·공공기관, 그리고 군이 참여해 실전형 사이버위기에 통합 대응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이에 국가안보실, 국가정보원,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산업부, 금융위원회 등 국가·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 KT, KB국민 등 통신사와 금융회사를 포함한 민간기업도 생성형 AI 제작 해킹메일 대응과 디도스 공격 피해복구 훈련에 참여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부각된 드론의 위협에 대비한 '사이버 대응력' 훈련도 기획됐다.
국가 주요 기반시설인 한국가스공사 삼척 LNG 저장소에 사이버 공격과 자폭 드론 테러가 동시에 발생한 복합 상황을 조성해 민관군 합동 대응조직인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의 신속대응팀이 출동, 해킹 조사를 진행하고 군·경·소방이 테러범을 진압하는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은 "AI가 결합돼 지능화·고도화된 기술력과 조직을 갖춘 국가배후 해킹조직의 공격은 개별 기업·기관의 역량만으로는 대응이 불가능하다"며 "정부는 이러한 통합훈련을 포함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민과 민생경제 보호를 최우선해 사이버 대응태세 확립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