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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BNH, 임시주총 소집 허가 소송…"윤동한 회장 사내이사로" 맞불

등록 2025.08.19 18: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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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회장 등 사내이사 3인·사외이사 2인 선임 안건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윤여원 콜마BNH 대표이사 사장.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윤여원 콜마BNH 대표이사 사장.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가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골자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제기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따르면 콜마BNH는 이날 대전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을 제기했다.

임시주총 안건으로는 윤 회장을 비롯해 유정철 콜마BNH 부사장, 최민한 콜마BNH 경영기획본부 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임혜진씨와 정형우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할 계획이다.

콜마BNH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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