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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500억 규모 CVC 1호 펀드 결성…"신사업 확보"

등록 2025.08.2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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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탄소저감, 재생에너지 영역 투자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전경.(사진=포스코홀딩스) 2024.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전경.(사진=포스코홀딩스) 2024.07.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포스코가 500억원 규모의 포스코 기업형벤처캐피탈(CVC) 1호 펀드를 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 신사업 기회를 확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펀드는 포스코가 400억원, 포스코기술투자가 100억원을 출자한다. 펀드 운용은 포스코기술투자가 맡을 예정으로, 오는 29일 결성 총회를 앞두고 있다.

포스코 CVC 1호 펀드는 디지털 전환(DX), 에너지 절감, 탄소저감, 재생에너지 등 포스코의 미래 성장전략과 연계된 핵심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전체 펀드의 20%는 해외 유망 벤처기업에도 투자해 글로벌 혁신 생태계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포스코는 다각적인 검증과정을 통해 기술가치, 재무구조, 전략적합성 등의 요인들을 평가하여 미래 혁신 기술을 선도할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투자대상 회사와 연구개발(R&D), 실증 사업 공동 추진에 협력할 수 있다. 투자 기업의 제품·기술을 포스코 사업부에 직접 도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포스코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에너지 대전환, 탈탄소 등 전략적 연계성이 높은 미래 유망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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