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첫 DX부문 타운홀 미팅…"AI 기반 혁신하자"
직무대행 취임 이후 DX부문 직원과 소통행사
DX부문 2030 전략 방향 제시
AI 혁신 등 6대 중점과제도 발표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1일 노태문 MX(모바일경험)사업부장(사장)을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 직무대행으로 위촉업무를 변경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1/NISI20250401_0001806820_web.jpg?rnd=20250401161857)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1일 노태문 MX(모바일경험)사업부장(사장)을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 직무대행으로 위촉업무를 변경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근본을 혁신하고, AI로 일하고 성장하는 'AI 주도 기업(AI driven Company)'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노태문 사장은 이날 오후 타운홀 미팅 'DX 커넥트(2025 DX CONNECT)'를 열었다.
이 행사는 사업부문이나 사업부별로 경영진이 회사 주요 정책이나 이슈에 대해 직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노 사장은 지난 4월 직무대행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DX부문의 타운홀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DX부문의 '2030 전략' 발표와 DX부문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노 사장은 이날 변화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DX부문의 2030 전략 방향을 ▲AI 기반 혁신 선도(AI Driven Company)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로 전환(Bold Growth) ▲기술, 제조, 품질 기반 굳건한 사업 역량 확보(Core Strength)로 제시했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한 6대 중점 과제로 ▲전제품 및 서비스 AI 혁신 ▲AI 기반 업무 생산성 혁신 ▲대형 신사업 육성 ▲각 사업부 신성장 동력 확대 ▲차세대 기술 리더십 확보 ▲AI와 데이터 기반 개발·제조· 품질 등을 제시했다.
노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과 확산으로 전자산업 역시 전례 없는 속도로 진화하고 있으며, 우리의 비즈니스 전략, 일하는 방식, 그리고 고객과 만나는 접점까지 다시 돌아보고 정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임직원과 함께 만든 DX 부문의 새로운 일하는 방식도 공유했다. 그는 "우리의 DNA인 도전과 혁신의 마인드를 바탕으로, 과감하게 시도하며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분위기와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직 전반에 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사장은 이달로 취임 5개월 차를 맞았다.
지난 4월 갑작스럽게 직무대행을 맡은 이래 '갤럭시 언팩2025' 등 신제품 출시 행사 외에도 대형 M&A(인수합병)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진력 투구해 왔다.
최근에도 AI 역량 강화를 위해 전사 차원에서 신사업을 전담하는 AI 조직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 디지털트윈, 피지컬 AI(인공지능) 개발 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취임 이후 임직원에 보낸 첫 메시지를 통해 "원 삼성(One Samsung) 모토 아래 사업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노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도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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