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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 10월3일 개막…'문화행렬'은 8년 만에 부활

등록 2025.08.22 1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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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구드래 일원서 개최

[부여=뉴시스] 백제문화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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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제71회 백제문화제를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10월3일부터 12일까지 백제문화단지와 구드래 일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백제 왕궁과 사찰, 생활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역사공원이다. 백제의 궁궐을 거닐면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8년만에 부활하는 지역 주민 참여형 '백제역사문화행렬'을 비롯해 사비 천도의 당위성을 선포하고 사비정도고유제를 재현하는 '사비천도선포식', 사비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미디어아트 공연 등 4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955년 부여에서 처음 시작한 백제문화제는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기리고 지역의 정체성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시작된 역사·문화축제다.

백제 말기 삼충신인 성충(成忠)·흥수(興首)·계백(階伯) 장군에게 제향을 올리고 강물에 몸을 던져 나라를 지키려 했던 백제 여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수륙재를 거행한 '백제대제'에서 비롯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전통의 깊이를 살리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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