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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민의 날 "전국 밴드 최강자 가린다"

등록 2025.08.25 07: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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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백운아트홀

원주 전국 밴드 페스티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 전국 밴드 페스티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오는 29~30일 2일간 백운아트홀에서 '2025 원주 전국 밴드 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총 30팀의 본선 진출자를 결정하는 예선 모집에는 무려 186팀이 신청했다. 본선 진출팀 명단은 G1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본선 진출 30팀의 경연은 2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결선에 진출할 10팀이 선정된다.

30일 오후 4시부터 결선과 축하 공연이 열린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백운아트홀 로비에서 1인당 2매씩 무료 입장권을 배부한다.

결선 무대가 끝난 후 열리는 원주시민의 날 경축 행사에서 최종 7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상 후에는 데이브레이크, 백지영, 노브레인, 조정현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전국 밴드들이 보여 준 열정적인 예선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시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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