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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30년 기록 남긴다'…부국제, 기념 우표·엽서 출시

등록 2025.08.25 08: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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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우표첩·나만의 우표 선보여

[부산=뉴시스]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30회를 기념해 부산우정청과 함께 기념 우표, 엽서 등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2025.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30회를 기념해 부산우정청과 함께 기념 우표, 엽서 등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2025.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가 올해 30회를 기념해 부산우정청과 함께 기념 우표와 엽서 등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영화제와 부산우정청은 '30년 영화제의 기록, 우표로 남기다'라는 주제로 역대 공식 포스터를 담은 '나만의 우표'와 우표첩, 수영만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 등 초창기 영화제 풍경을 담은 엽서 등을 선보인다.

특히 우표첩은 1996년 제1회부터 제30회까지의 주요 순간을 정리해 영화제가 걸어온 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추억의 영화제 현장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엽서는 전통적인 우표 문화와 젊은 세대의 그래픽 디자인을 결합해 선보인다.

기념 우표첩과 나만의 우표는 내달 1~26일 해운대우체국 홈페이지와 우편영업실을 통해 예약 접수할 수 있다.

우표첩과 우표는 영화제 개막 이후 엽서와 함께 영화의전당 굿즈숍에서도 현장 판매가 이뤄진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달 17~26일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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