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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원, '문화콘텐츠 해외마켓 참가사업'…"이 성과"

등록 2025.08.25 10: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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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네타·플레이 메피스토왈츠, 글로벌 기업과 협력

9월부터 8개 기업, 5개국 8개 해외박람회 참가 예정

[창원=뉴시스] 경남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경남도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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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콘텐츠기업 글로벌 진출을 돕는 '문화콘텐츠 해외마켓 참가 지원사업'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그리네타'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가상융합기술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행사인 시그라프(SIGGRAPH)에 참가해 3D 데이터 용량을 최대 99.6%까지 압축시키는 옵티마이저 0.1 기술을 시연했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 B2B(기업간 거래) 잠재 고객 450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그리네타는 틱톡을 보유한 바이트댄스 산하 기업 Pico XR과 협약을 맺고 공동 실증을 진행 중이다. 할리우드 영상 제작용 AI 에이전트 기업 VIGA ET, 게임 제작 솔루션업체 CREA DEV도 그리네타 기술 도입을 결정했다.

또 엔비디아 초청으로 글로벌 3D 그래픽 분야 표준제정 기구인 크로노스 그룹 정식 회원사로 편입돼 실시간 3D 그래픽 기술(glTF 2.0) 공동 개발에도 참여하게 됐다.

도내 게임업체인 '플레이 메피스토왈츠'는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게임쇼이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행사인 제22회 차이나 디지털엔터테인먼트엑스포(차이나조이 2025)에 참가해 최근 개발한 게임 '슬레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비즈니스 미팅 50여건을 통해 50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문화콘텐츠 해외마켓 참가 지원사업을 시작해 해외 전시회 참가비, 프로모션, 통역, 운송비 등 기업별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진필녀 문화산업과장은 "도내 콘텐츠 기업들의 창의성과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9월부터는 8개 기업이 베트남 하노이 국제교육박람회, 말레이시아 BETT ASIA 등 5개국 8개 해외박람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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