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판교점, 예비부부 '예물 투어' 성지로 떠오른다…佛주얼리 '쇼메'도 입점
'4대 명품 주얼리' 모두 갖춘 현대 판교점, 쇼메까지 입점
"쇼메 입점 추진하고 있지만…구체적 오픈 일정은 조율 중"
![[서울=뉴시스]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메.2024.02.28.(사진=쇼메 홈페이지 캡처)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28/NISI20240228_0001490177_web.jpg?rnd=20240228150237)
[서울=뉴시스]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메.2024.02.28.(사진=쇼메 홈페이지 캡처)[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명품 주얼리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예비 부부의 경기권 대표 '예물 투어'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2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오픈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1월 중으로 입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판교점에) 쇼메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오픈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명품 트렌드가 의류·가방에서 주얼리·시계 등으로 이동하면서 백화점의 브랜드 유치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는 '4대 명품 주얼리'라 불리는 ▲까르띠에 ▲반클리프 아펠 ▲불가리 ▲티파니가 모두 입점해 있다.
이외에도 ▲그라프 ▲부쉐론 ▲다미아니 ▲포멜라토 등 주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도 선보이며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 사이에서 수도권 대표 예물 투어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쇼메까지 선보이며 명품 주얼리 브랜드 확장에 나선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고물가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실물 자산으로서의 명품 주얼리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실제 현대백화점의 올해 1분기 명품 부티크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반면, 주얼리·시계 매출 신장률은 48.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얼리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요가 높았던 패션·가방에서 희소성이 크다고 여겨지는 고급 주얼리로 수요가 꾸준히 이동하는 추세"라며 "경기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명품 주얼리는 단순 소비를 넘어 투자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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