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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파리 사장 부임…'오로라' 속도 높인다

등록 2025.09.01 13:40:00수정 2025.09.01 15: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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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전략가 파리 신임 사장

오로라 프로젝트, 순항 전망

전기 SUV 3종 순차 출시 예고

무분규 임단협으로 기반도 다져

판매 회복·위상 제고 '삼중 타깃'

[서울=뉴시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2025.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르노코리아가 새 사령탑과 함께 미래 도약을 위한 두 번째 출발선에 섰다.

전동화 경험이 풍부한 니콜라 파리 신임 사장이 1일 정식으로 부임하면서, 친환경 신차 개발의 핵심인 '오로라 프로젝트'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리 사장은 르노그룹에서 전기차 배터리, E-파워트레인, ADAS, 커넥티비티 등 첨단 기술 구매를 총괄하며 전동화 전환을 주도한 인물이다.

중국 상하이 이노베이션 랩과 인도 법인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정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국내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먼저 무분규로 임금·단체협약을 타결해 경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기본급 인상, 생산성 격려금, 타결 일시금 합의로 노사가 서로 화합하면서, 신임 CEO가 미래 전략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진단이다.

르노코리아는 파리 사장의 리더십 아래 준대형 쿠페형 SUV 오로라 2(2026년), 순수 전기 SUV 오로라 3(2027년)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판매 회복, 전기차 경쟁력 확보, 그룹 내 위상 강화를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오로라 1 프로젝트였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이미 시장에 안착해, 르노코리아의 부흥을 이끌고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니콜라 파리 신임 사장이 오로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친환경 신차 개발에 집중해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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