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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폴란드 방산전시회 참석…양국 방산협력 강화 노력

등록 2025.09.04 11: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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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두 국유부차관·국방차관 등 방산 주요 직위자와 면담

수출 무기체계 후속 군수지원 방안 등 양국 방산협력 논의

[서울=뉴시스] 2일(현지시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2025 MSPO에서 방극철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과 고워타 폴란드 국유재산부 차관이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방극철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 조현기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고워타 폴란드 국유재산부 차관, 태준열 주 폴란드 한국 대사.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일(현지시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2025 MSPO에서 방극철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과 고워타 폴란드 국유재산부 차관이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방극철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 조현기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고워타 폴란드 국유재산부 차관, 태준열 주 폴란드 한국 대사.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5.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방위사업청은 방극철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이 2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MSPO 2025 방산전시회에 참석해, 폴란드 국방차관 등 방산 관련 주요 직위자와 면담하고 양국 간 방산협력 현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2일에는 고워타 폴란드 국유재산부 차관, 다음날 3일에는 파베우 베이다 폴란드 국방차관과 면담했다. 방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수출 무기체계 후속 군수지원 방안과 후속 계약 추진 계획, 향후 협력 분야 등 양국 간 방산협력 현안을 논의했다.

폴란드는 지난 2022년 K2 전차 180대를 포함해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 총 123억달러(한화 약 17조1100억원) 규모의 한국산 무기체계를 구입한 바 있다. 올해 8월 단일 방산 수출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을 체결하는 등 우리나라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K2 전차 2차 계약에는 폴란드형 K2 전차(K2PL)뿐만 아니라 기술이전과 현지생산, 향후 공동 수출의 확장 가능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과 폴란드 양국이 더욱 폭넓은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평가받고 있다.

MSPO는 매년 30여 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유럽 내 3대 방산 전시회다. 방사청은 주요 수출기업과 유망 중소 방산기업 등이 참여하는 ‘한국관’을 꾸려 폴란드를 포함한 유럽 각국의 참여업체들과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펼쳤다.

방극철 본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향후 잠수함 사업 등 추가적인 방산 협력을 지원하고, K-방산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 기관, 방산기업의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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