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소년 자유공간 명칭 공모…내달 오창 1호 개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제1호 청소년자유공간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음 달 청원구 오창읍 오창중앙로 123의 8에 문을 여는 청주시 제1호 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 집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청소년 이용시설이다.
300여㎡ 규모의 공간에 북카페, 댄스연습실, 노래방, 오락·보드게임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시설 명칭에는 청소년의 여가와 휴식, 행복이 있는 공간이라는 조성 취지에 맞는 상징성과 친근함을 담으면 된다.
시민 누구나 12일까지 전용 QR코드에 접속해 제안할 수 있다. QR코드는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안내 포스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우수작 1명에는 20만원, 우수작 2명에게는 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선 명칭은 향후 청주시 전역에 확대 조성되는 청소년자유공간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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