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이동훈 교수 연구실, 'ICT 챌린지 2025'서 과기부 장관상 수상
강화학습 기반 탐색 방법
우수 연구 사례 대표 발표
![[서울=뉴시스] 숭실대 학생들이 'ICT 챌린지 2025'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민동규, 최해겸, 전하늘, 김태호, 정재훈 학생. (사진=숭실대 제공) 2025.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8/NISI20250908_0001937744_web.jpg?rnd=20250908142800)
[서울=뉴시스] 숭실대 학생들이 'ICT 챌린지 2025'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민동규, 최해겸, 전하늘, 김태호, 정재훈 학생. (사진=숭실대 제공) 2025.09.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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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챌린지 2025는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대학ICT연구센터사업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ICT명품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전공 분야의 연구 아이디어를 발표·시연하는 대회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38개 대학 81개 센터에서 206개 팀 총 618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6개 팀이 수상했다.
아이롤(IROL) 팀은 숭실대 기계공학부 전하늘 박사, 기계공학부 김태호 석사, 민동규(기계공학부 석사과정), 최해겸(기계공학부 석박통합과정), 정재훈(기계공학부 석사과정)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강화학습 기반의 관측 불가능한 목표 대상(target object) 탐색 방법'을 주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 연구 사례 발표 팀으로 선정됐다.
장관상 수상 팀에게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K-ICT 창업멘토링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시 가점이 부여된다.
IROL팀 전 박사는 이번 성과에 대해 "석·박사 과정을 거쳐 6년간 이어온 연구가 최신 연구 동향과 맞닿아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계기"라며 "지도해주신 이동훈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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